2019 수시 모의논술 간평(광운대, 한양에리카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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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델타샘관련링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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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 상반기에 실시된 각 대학 모의수리논술에 대한 간평입니다.
1. 광운대
[문제1] 출제영역: 고1 수열, 합성함수, 다항식의 나눗셈, 방정식 및 고2 미적분1의 함수 극한
소문항 4개로 구성되었는데, 주로 고1 공통수학 영역에 해당하는 문제로, 기존의 모의 논술 또는 수시에서 기출되었던 문제 유형들이다. 난이도는 "하"이다.
[문제2] 출제영역 : 미적분1의 무한급수, 미적분2의 미분적분 활용
소문항 4개로 이루어져있다. 소문항 (2), (3)은 미적분 활용의 기본적인 내용이라 어렵지 않게 접근할 수 있다. 소문항 (4)는 고1 공통수학 중 부등식의 영역과 관련된 문제로 그림을 제대로 그리는 것이 중요하다.
이번 모의 논술은 대체로 수월하게 출제되었다. 모의 논술보다는 좀 더 난이도있게 대비해야 할 것이다.
2. 한양대에리카
[문제1] 출제영역 : 고1 이차방정식, 고2 확률
소문항 3개를 포함하며, 모두 조건을 만족하는 경우의 수를 구해서 수학적 확률을 구하는 문제이다. 특히, (1-3)번 문항은 조건부확률을 묻고 있다.
난이도는 "하"이다.
[문제2] 출제영역 : 미적분2의 적분계산
소문항 2개를 포함한다. (2-1)은 , 모두 조건을 만족하는 경우의 수를 구해서 수학적 확률을 구하는 문제이다. 특히, (2-1)번은 함수 f(x)와 F(x)의 관계를, (2-2)는 함수 f(x)와 G(x)의 관계를 파악하는 것이 핵심이다. 난이도는 "중"이다.
[문제3] 출제영역 : 미적분2의 적분활용
외접하면서 굴러가는 두 원 사이의 관계를 매개변수로 나타내어야 하는 문제로, 소문항 2개를 포함한다. 매개변수로 표현할 수 있는지가 핵심이고, 그것을 이끌어내지 못할 경우 이 문제는 전혀 해결할 수 없다. 난이도는 "중"이다.
이번 모의논술은 실제 수시 논술과 난이도가 비슷하거나 약간 쉬운 정도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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